10월 21일, 

김복돌, 차예성, 신재영 입주민 부산광역시 유공친절기사회지원단의 초대를 받아

고성공룡엑스포로 즐거운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이날 기사님들은 ‘일일 아빠’가 되어 함께 걸으며, 손을 잡아주고,

사진도 찍어주시며 하루 종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더 먹여주고 싶어 하고, 더 예쁜 장면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그 마음 하나하나가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입주민 모두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보냈고,

행사 내내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전해지고, 진심이 오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주신

부산광역시 유공친절기사회지원단 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