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져서 걱정이 많았는데 운동회를 한다는 소문이 퍼졌는지 따사로운 가을 햇살, 높고 푸른 하늘이 25년 11월 04일 천마운동회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청, 백으로 팀을 나눠 신발 던지기, 카드 뒤집기, 댄스 타임 등 다양한 게임이 이어졌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때로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모두가 하나 되었던 순간!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즐기며 웃음소리와 박수 소리가 진수바베큐가든 넘어까지 울렸답니다~

점심시간에는 캠핑 분위기 속에서 직접 고기를 뒤집어 보며 바베큐의 묘미도 느껴보았답니다.

고기와 단짝! 라면과 볶음밥도 빠질 수 없죠~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고 잠시의 휴식을 취했습니다.

대망의 줄다리기!! 서로가 하나가 되어 힘을 모았고, '나라'가 속해있는 백팀이 우승을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으며 더욱 활기찬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따사롭고 활기 넘쳤던 오늘의 시간들은 저희 '나라'에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졌습니다.